[신문기사:중앙일보/매일경제] 서울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 제20기 입학 작성일 23-03-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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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서울대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 제20기 입학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제20기 입학식이 28일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입학식은 김재영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홍유석 공과대학 학장, 여재익 주임교수 등과 다양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신입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FIP 과정은 국내 최고의 종합 대학인 서울대학교의 교육인프라를 통해 4차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FIP 교육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디지털 전환을 앞당겼고, 앤데믹이 지나서도 이 변화의 속도는 빨리질 전망이다.
이번 FIP 20기 과정에서는 데이터ㆍ네트워크ㆍ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 메타버스,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와 뉴 모빌리티, 미래 에너지 기술 외에도 첨단 융복합기술 트렌드 및 미래 융합기술 발전의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의 책임자인 여재익 주임교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20기 원우들이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FIP 과정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인 미래융합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기술을 바라보는 비전과 첨단 산업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고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FIP 20기는 64명이 입학하여, 수업은 11월 7일 수료식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총 23주간 진행된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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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서울대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 제20기 입학식
29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은 제20기 입학식이 지난 2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FIP 과정은 서울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특징이다.이번 FIP 20기 과정에서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 메타버스, 클라우드, 양자컴퓨팅,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와 뉴모빌리티, 미래 에너지 기술 교육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첨단 융복합기술 트렌드와 미래 융합기술 발전의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교육이 이뤄진다.
여재익 주임교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FIP 20기 원우들이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FIP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미래융합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증진해야한다”며 “기술을 바라보는 비전과 첨단 산업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고양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사링크: https://www.mk.co.kr/news/society/1069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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