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서울대 미래융합, 공학계열 2위 작성일 20-02-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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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과대학 소속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도 연세대 공학최고위과정과 함께 올해 처음 공학계열 평가 대상에 올랐다. 서울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은 종합점수 33.72점을 받아 평가 첫해 공학계열 2위를 차지했다. 이 과정은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 넓은 공학계열 스펙트럼 속에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분야에 집중하는 최고위과정이다. 4차 산업혁명과 그 이후 일어날 사회적 변혁에 초점을 맞췄다.
홍성수 서울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 주임교수(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과장과 허위가 난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현재 상황과 미래를 정확히 직시하는 인사이트를 심어주는 것이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의 목표”라며 “2년 전엔 AI와 빅데이터, 지난해엔 블록체인에 집중했다면 올해엔 ‘디지털 포메이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전문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209136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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