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원우·동문소식
공지사항
제 목 FIP 3기 김대연 원우, 93억원 규모 IPS 사업 수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2.19 [19:42]
조회수 781

보안기업 윈스가 17일 공시를 통해 일본 통신사의 93억 원 규모 40G급 IPS(침입방지)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윈스에 따르면 일본 통신사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대용량 네트워크망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윈스의 40G급 ‘스나이퍼ONE(원)’은 지난해 PoC(개념검증)테스트에 통과해 선정됐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기술평가에 있어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에서 대규모 수주에 연속적으로 성공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5G 상용화가 시작되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와 해외수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