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티이씨는 1975년 2월 신생 산업사를 설립하여 건설 중장비 부품인 seal group 생산을 시작으로 1982년 이후 track roller, front idler 등 건설중장비 undercarriage 부품을 국산화하였다. 1982년 국내 최초로 건설중장비 하부주행체 부품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이를 대우중공업(현 두산인프라코어)을 비롯한 국내 장비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일본의 HITACHI社를 비롯하여 KOMATSU, MISUBISHI CATERPILLAR, SUMITOMO 건기 등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공급을 확대하여 미국의 CATERPILLAR, 유럽의 TEREX 등과 Partner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국내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한국 본사(납입 자본금 113억, 종업원 수 230명)와 더불어 2003년 중국 연태에 중국 제1공장, 2006년 일본 도쿄에 해외판매법인, 2014년 미국 조지아주에 JINSUNG Georgia 공장, 2018년 중국 상주에 중국 제2공장을 설립, 운영하며 국내외 약 600여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에 있고, 세계시장 확대 및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 투자하고 있다. 수출은 2017년도 1.2억불, 2018년도 1.8억불, 2019년도 2억불(13.2% 증가)을 달성했다.

기사 원문: http://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item=&no=59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