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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 목 FIP 15기 임채병 머큐리 대표, 사물인터넷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9.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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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머큐리(대표 임채병)가 연말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무상 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60억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머큐리는 1983년 대우그룹 계열사인 대우통신으로 출범한 통신장비와 광케이블 전문업체로 전전자교환기(TDX) 국산화와 국내 첫 장파장 단일모드 광섬유 케이블과 단파장 다중모드 광섬유 케이블 등을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업체다.

임채병 머큐리 대표는 “대한민국 통신 기술 개발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며 통신발전을 이끈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정보통신 기업”이라며, “아이즈비전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래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상장사로의 발돋움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