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난 7월 16일,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내가 만드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가 만드는 Lifeplus는 한화 금융 공동 브랜드 Lifeplus의 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상품의 혁신성, 서비스의 복합성, 라이프스타일 기반 서비스, 타깃 적합성, 디지털 친숙도 총 5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의 많은 관심 속에 약 700여건의 아이디어가 공모됐다. 1차 심사를 통과한 63개의 아이디어 중 임직원 투표 50%, 전문가 심사 5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산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희백 대표이사와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대상에는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이벤트 발생 시 일부 출금하거나 미리 정한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다른 금융상품으로 전환하는 등 ‘생애 주기 지급식 적립형 금융상품 설계’ 관련 아이디어가 올랐다.

빅데이터분석 전문 자회사 데이터애널리틱스랩출범

지난 7월 2일,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전문회사인 ‘㈜데이터애널리틱스랩’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애널리틱스랩은 모회사인 한화투자증권에서 100억원을 출자하여 설립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 회사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빅데이터분석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한 비대면 채널 고도화, ▲차별화된 개인화 컨텐츠와 투자정보 제공 등이며 한화투자증권을 비롯한 여러 금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