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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신문기사:매일경제] 서울대 공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 18기 입학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4.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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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 주임교수 여재익)은 지난 30일 제1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입학식은 최해천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차국헌 공과대학 학장, 여재익 주임교수 등과 다양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60여명의 신입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디지털 걸리버 여행기: Big Data, AI, and Market-Disruptive Innovations`를 주제로 차상균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FIP과정은 4차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가형 혁신가와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이다.


서울대는 이번 FIP 18기 과정에서 스마트 팩토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와 뉴 모빌리티, 친환경 기술을 핵심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과정의 책임자인 여재익 주임교수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의해 업무와 일상이 `언택트`로 이뤄지면서 4차산업혁명은 대한민국 산업에 큰 반향과 영향을 주며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흐름 속에서 FIP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미래융합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기술을 바라보는 비전과 첨단 산업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고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IP 18기 수업은 11월 수료식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총 2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전문: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3/307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