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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 목 FIP 14기 윤무영 원우, UTG 수율 획기적으로 개선한 레이저 공법 개발 성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4.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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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이 울트라씬글라스(UTG) 가공 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레이저 공법 개발에 성공했다. 유리가 접히는 부분의 자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을 무기로 폴더블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전자부품 전문업체 중우엠텍(대표 윤무영)은 갈라지거나 깨짐 현상 없이 절단(커팅)·식각(슬리밍)·모서리 가공(에지 힐링) 등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LMCE(Laser Modification Chemical Etching)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윤무영 중우엠텍 대표는 “화학적 가공법인 LMCE는 기계적 공정과 비교해 글라스 원장이 깨지는 사례가 적다”면서 “80% 이상 수율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 https://m.etnews.com/202003120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