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가 머니투데이 주최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글로벌 탑 이노베이션 그랜드 프라이즈(Global TOP Innovation Grand Priz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32개 보험사의 상품을 고객별로 분석, 제안, 판매하는 회사(GA)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사회공헌으로 인카나누미를 통한 봉사와 매칭그랜트 제도를 펼치고 있다고 한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병채 대표는 “보험 업계는 2015년을 기점으로 GA 소속 설계사 수가 보험사 설계사 수를 넘어서는 등 GA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수수료를 목적으로 연합하는 회사와는 달리, 인카금융서비스는 기업형(1인 대표체제)으로는 최초로 설계사 1만 명을 달성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최 대표는 “현재 GA가 보험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증가하면서 ‘내부통제’ 등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GA 최초로 코넥스 상장을 하는 등 적극적인 공시와 내부통제에서 많은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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