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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 목 FIP 3기 김대연 대표, 퓨처시스템 방화벽사업 인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10.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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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일, 윈스(대표 김대연)는 퓨쳐시스템의 방화벽 사업을 인수해 차세대 방화벽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향후 침입방지(IPS)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주력제품으로 성장시켜 5년 이내 차세대 방화벽 매출 200억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윈스 측은 작년 6월 크레센도로부터 240억 원 투자유치 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M&A를 검토해왔으며, 이번 퓨처시스템의 방화벽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기존의 방화벽 사업은 물론 차세대 방화벽으로 교체되는 신규 사업 창출까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윈스가 차세대방화벽 기술을 확보하게 되면 침입방지(IPS), 디도스방어 제품군과 더불어 주요 네트워크 보안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또한 일본 및 동남아 등 이미 진출 중인 해외시장에 차세대방화벽을 추가로 제안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