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SK텔레콤(IoT 사업본부장 김장기)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율주행 실험도시 ‘K-시티’ 내 주요 실험 구간에 20Gbps급 5G 시험망 등 5G 인프라를 연내 공동 구축한다고 밝혔다. 김장기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은 "K-시티가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5G 자율주행을 연구할 수 있는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5G 중심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에도 힘써 자율주행 기술로 교통사고 없는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4일, SK텔레콤(IoT 사업본부장 김장기)과 주거 및 업무용 집합건물 회계·금융 솔루션 업체 이지스엔터프라이즈(이하 ‘이지스’)는 18일 음성인식AI기기 ‘누구’와 스마트홈 앱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 김장기 IoT사업부문장은 “이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